어느덧 40일 째 입니다.
말미잘이라도 있었으면 조금 덜 횡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이전 수조에서 생존했던 머쉬룸 산호 몇 점을 옮겼는데, 아직 제대로 활착이 되지 않은터라 모두 수조 뒤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전에  비해 달라진 점은
1. 수중모터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수류 보강 차원으로 넣은 것이고, 기존 어항에서 리턴모터로 쓰던 놈입니다..
2. 갈색 이끼가 슬슬 돌기 시작합니다. 어항 벽면과 바닥재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다시 세팅한 한의원 수조에 비하면 완전 새발의 피입니다.. 다음 포스팅 사진과 비교를 해보시면 확연히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차이가 발생한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양말필터와 조명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의 중심은 역시 니모 3총사입니다. 원래부터 저희집에 살아서 이름이 원조인 니모는 이제 코코웜을 호스트로 삼았네요.. (이전 수조에서도 역시 말마잘을 뚱뚱이 니모에게 빼앗긴 후에는 웜을 호스트 삼았었습니다. -> 이 웜도 나중에는 니모가 싫어서인지 집에서 나가버렸다는.. T.T)






새우 탈피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클리너 새우도 저희 집에 있은지 1년 정도 되는 놈입니다.
처음 집에 올 때에는 1-2cm정도밖에 안되는 애기였는데, 지금은 거의 짱먹습니다..
잘 살아줘서 이쁜 놈이죠.. ^^

조만간 산호들을 몇 점 넣어볼 예정입니다.
이때에는 세팅 후 바로 찍을 예정입니다.. 항상 산호는 구입 후 직후~3일 정도가 가장 예쁜 듯 합니다..
아.. 스타폴립과 머쉬룸은 제외구요..


by 정감오리 2011.09.24 12:49
| 1 2 3 4 5 6 7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