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미원

여행이야기/기타 나들이 2007/09/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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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세미원입니다.

서울 종합 촬영소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마지막 행선지로 선택한 곳인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저또한 처음 가본 곳입니다.. (이런 좋은 출사지를 왜 이제야.. -.-)
위치는 45번 국도를 따라 내려오던 중에 6번국도와 만나기 전 [양수대교]를 건너서 다시 6번 국도와 만나는 곳 사이에 있습니다.. 두물머리로 가는 산책로 바로 근처에 있구요..
(말은 복잡한데 지도를 보시면 바로 감이 잡힙니다.)

입구는 [문화체육공원]과 같이 있는데, 당황하시지 마시고 그곳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한 뒤, 걸어서 문화체육공원을 쭈욱 가로 질러 가면(한강쪽 방향으로) 끝쪽에 있습니다. 원래 이곳 양수리 일대에 조성된 습지에 연꽃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들을 바탕으로 생태공원을 조성해서 관리하고 전시하는 쉼터라고 합니다..

예약을 확인한 후에 들어가게 되면, 공터에 비닐 하우스 하나만 눈에 띄는데, 이것이 전부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그것만 보고 정말 나올 뻔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입장료가 무료거든요..-.-), 그곳에서 돌로 이어진 길을 따라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조금씩 보이는 새로운 세상에 약간 놀라실지도.. ^__________^

개인적으로는 6번국도나 45번 국도를 통한 여행을 하실 때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잠시 일상의 무거움을 벗고 산책삼아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 이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길..)

그럼 한번 사진을 통해서라도 둘러 보시죠..
참고로 이번에는 Carl Zeiss T* 16-80과 함께 Tamron 90mm Macro도 수고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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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전경도 이쁜데, 꽃을 찍는데에 정신이 팔려서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가야겠습니다. (게다가 계절과 시간을 잘 못맞춰서 꽃도 잎을 닫은데다가, 연꽃이 많이들 떨어져서.. T.T)

참고로, 이곳은 홈페이지(http://www.semiwon.or.kr/)를 통해서 미리 예약신청(이름과 인원수 전화번호를 게시판에 남기면 됩니다.)을 하시는 것이 성수기엔 좋구요.. 혹시 못하셨어도 현장 등록이 됨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삼각대 및 굽이 높은 신발은 입장 불가합니다.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자칫 여자친구의 하얀 고무신을 신은 단아한 모습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여친에게 미얀하다는 말을.. -.- 뻔히 알면서도 미리 확실히 주지시키질 못해서..)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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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zekil 2007/09/04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좋은데 많이 갔군...



[양수리] 서울 종합 촬영소

여행이야기/기타 나들이 2007/08/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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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다시 서울쪽으로 돌아오면서는 [서울종합촬영소]를 가보았습니다.
나름 이런저런 세트장도 있고, 서울에서도 가까와 바람쐬기+출사의 개념으로 몇번 가봤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세트가 바뀌지는 않는군요.. ^^
현재 set는 JSA, 취화선(변함없는 이 둘..), 음란서생 입니다..
아.. 그런데, 운당은 이번엔 너무 더워서 생략했습니다..ㅋㅋ
그러면 같이 돌아보시죠..

일단 JSA set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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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때 마침 학생들이 영화 체험를 하고 있더라구요.. 감독-작가-배우 역할극도 하고.. 한땐 저도 캠코더 들고 설치고 다녔던 때도 있긴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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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트장에 처음 갔을 때 찍어서 만든 사진.. -.-
4년전엔 이러고 놀았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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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에서 바라본 판문각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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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음란서생 SET장.
그런대로 규모는 있는데, 집들은 다 쓰러져 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쪽 공간의 SET장은 그런대로 몇번 바뀌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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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곳의 Main인 취화선 세트장.
그런데, 이날따라 사람들이 너무 없더라구요.. 오히려 약간 무섭기까지 했다는..
그래도 약간 운치도 있고..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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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음란서생 set입니다.

이렇게 야외 세트장을 둘러본 뒤에, 영상관쪽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참고로 이쪽은 처음 가봤네요.. 아놔.. 맨날 야외 세트장만 보고 돌아왔었다는.. -.-)
들어갈 때는 별거 볼 것 있겠냐.. 하고 갔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특히 소품실은 이런저런 옛날 물건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아.. 그러구보니 이쪽에선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요..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원더플 데이즈의 미니어처 set와 법정 set장, 소품실과 의상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체험관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했지만, 그러려면 입장료(3000원. 주차 무료)를 올려야 겠죠??

이렇게 둘러본 뒤에는 촬영소 입구쪽에 있는 동치미 국수집에서 국수를 먹었는데, 소문보다는 맛이 그냥 그러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그랬나.. 싶지만.. 동네 국수집과 그리 차이가 없더라는.. T.T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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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zekil 2007/08/27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김없이 문을 중심에 둔 사진이 있군..ㅋㅋ
    4년전의 저 사진 다시 보니 새롭네..^^